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2017년/3~4월 (문단 편집) == 3~4월 총평 == 문제는 이게 반등요소라도 보이면 모르겠는데 기존에 잘해주던 주전이 우승이랑 돈쳐먹고 나태해졌는지 단체로 삽을 푸는게 문제다. 그 틈을 파고 현재까진 백업들이 잘해주고 있고 이대로 성공적으로 주전교체가 되면 모르겠지만 사실 그들이 왜 지금까지 백업 신세였는지를 잘 생각해본다면 주전들이 단체로 각성하지 않는 한 앞으로의 미래도 암담할 수밖에 없다.[* 풀타임 경험 없이 매년 백업으로만 있다가 풀타임 치르다보면 분명 여름즈음 체력부족으로 사이클이 급격히 꺾이기 마련이다.] 타선에서는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 [[민병헌]], [[에반스]], [[양의지]], [[최주환]]''' 등 소수의 타자들이 그럭저럭 득점을 내고 있어서 힘들게 승률 5할을 유지하는데 성공했지만, 작년에 비해서 너무나도 달라져 버린 모습에 팬들은 단체로 멘붕중--나머지 4명은?--. 그렇다고 [[니퍼트]], [[장원준]], [[보우덴]], [[유희관]]의 판타스틱 4가 건재한 것도 아니어서 너무나 쉽게 점수를 헌납하게 되었다. 또한, 두산의 자랑이었던 수비마저도 내야에선 [[허경민]], [[김재호]], [[오재원]]이, 외야에선 결국 2군에 내려간 [[박건우(1990)|박건우]]까지 모두가 삽을 푸고 있는 중이라, 수비만큼은 자부심을 갖고 있던 두산팬들은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며 분노가 폭발해버렸다.[* 4월 기준 실책 개수가 23개로 최다 2위다!스탯티즈 수비 WAA 기준으로도 겨우겨우 중위권인건 덤.] 팬들이 차라리 이 모든게 태업이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여줄 정도로 심각하다... 그나마 선발진은 4월이 끝나갈 때 즈음 반등하기 시작했고 타선은 최주환, 정진호 등 백업들 덕분에 겨우겨우 현상유지를 하고 있지만 수비는 4월이 끝나가는데도 매경기마다 실책이 계속 나오고 있고 특히 내야의 핵인 88억 키스톤 오재원과 김재호는 정말 심각한 수준. 두산이 다시 반등하기 위해서 위의 4가지 중에 빨리 살아냐야할 우선순위를 만들자면 '''타격>>>수비>불펜'''이라 할 수 있겠다. 타격이 1순위 인 이유 중 하나가 야구는 수비나 투수가 흔들려 점수를 내주더라도 득점만 많이 하면 이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훌륭한 예로 14년의 [[넥센 히어로즈]],15년의 두산 베어스가 있다. 넥센도 10점 내주면, 11점 내서 이기는 방식으로 화끈한 공격야구를 선보였다. 이에 작년 만큼은 바라지도 않고 특정 선수들에게만 집중된 타선만 아니면 좋겠다는 평이 대다수. 선발진이야 원래 믿고 보는 두산이고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함덕주]], ~~[[김명신]]~~등 선발 유망주도 많으니 그나마 걱정은 덜 수 있겠다는 평. 실제로 선발진은 초반에 흔들렸지만 보우덴의 공백을 함덕주가 메워주면서 대략 2-3주차부턴 작년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은 타격과 수비만 어떻게 되면 다시 반등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